[KBO 한국프로야구] 05월22일 NC 다이노스 VS 한화 이글스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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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한화 한국프로야구픽 스포츠픽
◎ NC 다이노스
NC의 선발투수 김녹원(5.63)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17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나서 4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녹원은 보기보다 안정적인 투구 감각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선발 김녹원은 불펜 김녹원에 비해 많이 부족한 투수라는 점을 잊으면 안될듯하다. 타선은 한화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하면서 5점을 올렸다. 확실히 울산에서의 타격은 창원 시절에 비하면 살짝 아쉬움이 있는 편. 2타점을 올린 박건우는 중심 타자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데이비슨와 완벽 복귀가 시급할 것이다.
◎ 한화 이글스
한화의 선발투수 코디 폰세(8승 1.48)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SSG와 홈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폰세는 현재 리그 최강의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야말로 언터처블인데 4월 20일 NC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다. 타선은 신민혁 상대로 원 찬스에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확실히 원정에서도 여전히 타격이 살아나고 있지 않다는 점은 분명한 불안 요소. 노시환과 채은성이 나란히 무안타로 부진하면 답이 없다. 그나마 하주석이 타격에선 제 역할을 해주는 중이다.
◎ 베팅 가이드
여전히 한화의 타격은 살아나고 있지 않다. 이 점은 부인할수 없는 포인트. 그렇지만 김녹원은 선발로는 아쉬운 투수임을 부정할수 없고 폰세는 그야말로 언터처블이다. 4일 휴식후 등판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지금의 폰세라면 그 정도는 충분히 돌파할수 있다. 선발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