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5월28일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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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랜더스
SSG는 에이스 앤더슨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불펜필승조를 투입하며 연장혈투를 벌였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못하며 무승부로 승부를 마감했다. SSG의 선발투수 김광현은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와일드한 투구폼의 좌완투수이다. 전성기시절 최고 156km의 강력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만으로도 리그를 지배했지만 현재는140km중반대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커브,포크볼을 던진다. 올시즌 2승6패 방어율 3.56을 기록중이다. 지난 5월22일 두산전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 NC 다이노스
NC는 선발 신민혁이 6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8회초 터진 김주원의 적시타로 간신히 동점을 만들수 있었다. 데이비슨이 빠진 타선이 아쉽게 느껴지고 있다. NC의 선발투수 목지훈은 2023년 드래프트 전체34번으로 NC에 지명된 우완투수이다. 최고 150km 평균구속 140km중후반대의 빠른볼을 던지는 투수로 공격적인 피칭을 하며 구속이 잘 떨어지지않는 투구체력이 좋은 선수이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스플리터,커브를 구사한다. 올시즌 2승2패 방어율 5.74를 기록중이다. 지난 5월20일 한화전에서는 6이닝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 베팅 가이드
양팀이 어제경기 연장혈투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소득없이 많은 투수들을 소모했다. 특히 불펜전력이 약한 NC로서는 치명적인 경기였다. NC 목지훈은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투수로 아직까지는 안정감이 부족하다. 이번경기에서도 선발투수의 안정감에서는 검증된 투수인 SSG 김광현이 크게 앞선다. 여기에 어제경기에서도 SSG의 불펜투수 소모가 더 적었기에 경기후반으로 갈수록 SSG에게 유리한 경기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경기 선발투수의 안정감에서 앞서고 불펜투수전력이 더 좋은 SSG의 승리를 예상해본다.